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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지휘자

KBS교향악단의 음악감독이자 상임지휘자 요엘 레비는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이끈 무대와 교향곡, 오페라 작품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레퍼토리 및 음반 목록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1978년 브장송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6년 간 로린 마젤의 보조 겸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서 경험을 쌓았다. 이 후 1988년부터 2000년까지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서 경력을 다졌다.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동안, 영국의 그라모폰지는 그가 오케스트라의 예술적 수준에 끼친 영향을 언급하면서 “요엘 레비는 자신과 자신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의 명성을 쌓았고, 뉴욕, 필라델피아, 클리블랜드, 보스턴, 그리고 시카고에 흩어져있는 미국의 5대 오케스트라 경쟁자들에게는 점차 더 큰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평하였다. 이러한 세간의 평가는 1991/92년 제1회 국제 클래식 음악 시상식에서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올해의 오케스트라>로 지명되면서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마찬가지로, 유럽 내 오케스트라들을 지휘하며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브뤼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 자리를 역임하면서 (2001~2007), 2005년에는 일 드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로 임명되었다. 2012년까지 자리를 지키는 동안 파리와 프랑스 일 지역에서 정기 공연을 지휘하였고, 점차 프랑스를 넘어 스페인, 런던, 그리고 동유럽 등지까지 투어를 진행하면서 언론으로부터 유럽에서 가장 고무적이고 활발히 활동하는 오케스트라 중 하나라는 찬사를 받았다.

 

요엘 레비는 또한 전 세계에서 객원지휘자로도 활동하면서 런던, 파리, 베를린, 프라하, 부다페스트, 로마, 프랑크푸르트, 뮌헨, 코펜하겐, 스톡홀름, 이스라엘, 한국, 일본 등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다. 북미 지역에서는 뉴욕 필하모니를 시작으로 보스턴, 필라델피아, 클리블랜드,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피츠버그,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미네소타, 토론토, 몬트리올 외 다수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다.

 

이스라엘인으로는 최초로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 지휘자가 되어 오케스트라와 함께 미국, 멕시코 투어를 다녀왔고 2008년 이스라엘 건국 60주년 기념 특별연주회의 지휘봉을 잡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최근 다녀온 해외 연주로는 뉴질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전국 투어, 일 드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를 이끈 스페인 투어 등이 있다. 한편 노벨상 시상식과 같은 특별한 무대에도 초청돼 노르웨이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기도 했다.

 

1997년 플로렌스 시립극장에서 <서부의 아가씨>를 지휘하면서 데뷔한 그는 이후 시카고 리릭 오페라에서 <카르멘>, 프라하에서 자넥의 <마크로풀로스의 비밀>, 그리고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와 함께 푸치니의 <에드가르>를 지휘하는 등 자신의 지휘 활동 중 상당부분을 오페라 레퍼토리를 넓히는 데에 노력해 왔다. 그는 아메리칸 교향악단에서 모차르트의 <마술피리>와 <오페라 후궁에서의 도주>를, 그리고 바르톡의 <푸른 수염 영주의 성>을 지휘하였다. 또한 브뤼셀 필하모닉과 함께 푸치니의 <토스카>, <라 트라비아타> 그리고 <나비부인>을 공연했으며, 최근에는 이탈리아 토레 델 라고 푸치니 페스티벌에서 <토스카> 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프랑스의 스타드 드 프랑스 무대에서는 60,000명의 관객과 유럽 전역의 생방송 카메라 앞에서 풀랑크의 <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와 <나부코>를 공연하였다. 그 외에도 <아이다>, <사랑의 묘약>, <헨젤과 그레텔> 그리고 <라 보엠> 등 많은 작품들을 통해 오페라 팬들을 만나 왔다.

 

또한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브뤼셀 필하모닉, 이스라엘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40장 이상의 음반을 발매하였으며, 그 중 30장의 음반은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췄다. 레퍼토리 역시 바버, 베토벤, 브람스 뿐만 아니라, 드보르자크, 하이든, 힌데미트, 코다이, 말러, 멘델스존, 무소륵스키, 닐슨, 프로코피예프, 푸치니, 라벨, 로시니, 생상스, 쇤베르크, 쇼스타코비치, 시벨리우스, 스트라빈스키 그리고 차이콥스키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작곡가들의 다양한 음악들을 음반에 담았다.

 

1997년, 요엘 레비는 애틀랜타의 오글소프대학교에서 순수예술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졸업식 연설을 맡기도 하였다. 2011년 6월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을 수여받았다.

 

루마니아 태생 요엘 레비는 이스라엘에서 유년기를 보냈으며, 텔 아비브 아카데미 오브 뮤직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석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예루살렘 음악원에서 지휘자이자 작곡가이며 바이올리니스트로도 활동한 이스라엘 음악가 멘디 로단을 사사한다. 이어 이태리로 건너가 시에나와 로마에서 이태리의 거장 프랑코 페라라의 마스터클래스를, 네덜란드에서는 키릴 콘드라신의 가르침을 받았으며, 그 후 영국 런던의 세계적인 길드홀 음악연극학교에서 수학했다.

 

1997년부터 KBS교향악단과 수차례 호흡을 맞추어 왔던 요엘 레비는 2014년 KBS교향악단 제8대 음악감독으로 취임하였다. 2014-15 시즌 세련되고 섬세한 지휘와 탁월한 리더십으로 KBS교향악단을 이끌며 국내외 많은 클래식 애호가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깊어진 음악적 교감과 호흡을 바탕으로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라는 위상과 더불어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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