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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스터피스 시리즈 III ㅡ 제673회 정기연주회
작성자 kbsso 작성일 2013.10.08 조회수 1309
첨부된 파일 presskr1_1381190152.hwp

 

풍성한 계절 가을의 문을 두드리는 풍요로운 사운드,
신임 음악감독 요엘 레비와 KBS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재단법인 출범 1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할,
마스터피스 시리즈 III ㅡ 제673회 정기연주회

 

 다가오는 9월 27일(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KBS교향악단 마스터피스 시리즈 III ㅡ 제673회 정기연주회>가 애상감이 깃든 드라마틱한 걸작들로 무더위에 늦어진 가을을 재촉한다.

 이번 콘서트 메인 프로그램은 ‘앙상블과 오케스트라의 만남’, 베토벤의 <삼중 협주곡 C장조, 작품 56>과 격정과 우수를 동시에 지닌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 f단조, 작품 36>이다.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요엘 레비의 지휘로 중진과 신예 음악가들이 감미로운 선율을 들려준다.

 바로크부터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각기 다른 매력으로 표현할 줄 아는 탐구적 음악세계를 지닌 첼리스트로, 한국을 넘어 세계가 인정하는 명연주가 양성원과 매혹적인 외모와 환상적인 바이올린 연주로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 클라라 주미 강, 그리고 깊이 있는 연주력과 풍부한 표현으로 슈만 피아노 콩쿠르 등 12개의 주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게오르기 그로모프가 화려한 기교와 더불어 세 악기의 균형이 요구되는 긴장감 넘치는 <삼중 협주곡>을 협연한다.

 한편 KBS교향악단(사장 박인건)이 9월 1일 재단법인 출범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개최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음악감독으로 얼마 전 선정된 마에스트로 요엘 레비가 지휘를 맡아 주목된다. 요엘 레비는 미국과 유럽, 중국 등의 유수 오케스트라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국제적인 네임 밸류의 지휘자이다.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지휘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는 그가 KBS교향악단 음악감독 지명자로서 나서는 이번 무대에서 오랜 음악적 연륜을 바탕으로 한 노련함으로 진가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KBS교향악단의 전매특허! 장대하고 탄탄한 사운드가 빛날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 f단조, 작품 36>은 작곡가가 이혼의 아픔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탄생시킨 교향곡답게 행복, 애상, 고독, 희열 등 악장 별로 각기 다른 감정들이 녹아 있다. 힘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보여줘야 하는 다채로운 표현력을 지닌 작품이며, 도입부에 울려 퍼지는 팡파르가 마치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의 주제 선율을 듣는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불붙는 듯 타오르는 단풍처럼 생을 살다간 베토벤과 차이콥스키, 이들의 치열한 예술혼 속에 피어난 명작들로 성큼 다가온 가을의 감흥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