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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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BS SYMPHONY ORCHESTRA
KBS교향악단은 1956년 한국의 공영방송 KBS(Korean Broadcasting System) 전속 교향악단으로 출범하였다. 이후 1969년 문화공보부 소관으로 이관되어 국립교향악단으로 활동한 후 1981년에 다시 KBS소속으로 변경되었다. 2012년에는 전문예술경영형태인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였으며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경영체제를 갖춘 현 모습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VISION

  •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
  •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오케스트라
  • 창조적 음악 콘텐츠의 제공자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을 선도하는 국가대표 교향악단

1956년 창단된 KBS교향악단은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의 발전을 이끌어온 국가대표 오케스트라다. 임원식 초대 상임지휘자를 시작으로 홍연택, 원경수, 오트마 마가, 정명훈, 드미트리 키타옌코, 요엘 레비, 피에타리 잉키넨 등 세계 정상급 지휘자들이 KBS교향악단을 이끌어왔으며, 2012년 전문예술경영체제를 갖춘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2026년 창단 70주년을 맞은 KBS교향악단은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통해 한국 교향악의 미래를 선도하며 세계 속의 오케스트라로 도약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제10대 음악감독으로 선임된 정명훈 지휘자가 있으며, 그는 오케스트라의 예술적 정체성과 중장기 비전을 이끌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감동을 전하는 국민의 교향악단

KBS교향악단은 교향악부터 실내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매년 100회 이상 공연을 펼치며 10만 명이 넘는 관객과 만나고 있다. 정기연주회와 기획·초청 공연뿐 아니라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클래식의 저변을 넓혀왔다. 방송교향악단으로서 KBS TV·라디오를 통해 연주를 전국에 중계하며, 지역 음악제와 사회공헌 연주로 국민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저출생 위기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임산부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며 클래식의 사회적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세계와 함께 호흡하는 글로벌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은 창단 이후 꾸준한 해외 활동을 이어오며 국제적 위상을 쌓아왔다. 그 과정에서 도이치 그라모폰(DG) 실황 음반 발매를 비롯해 체코슬로바키아 건국 100주년 기념연주회, 2019년 한국-폴란드 수교 30주년 기념 순회공연,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어아인 황금홀 특별연주회 등을 선보이며 세계 무대와의 교류를 더욱 확장했다. 2023년 영국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서 공식 평가 5점 만점을 기록했고, 2024년에는 폴란드 쇼팽 협회와 체코 브르노 슈필베르크 페스티벌에 아시아 오케스트라 최초로 초청받으며 국제적 존재감을 높였다. 2025년에는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동 연주회를 열어 문화 외교의 상징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이러한 국제 교류는 KBS교향악단이 국가대표 오케스트라를 넘어 K-클래식 세계화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K-클래식 콘텐츠 허브

KBS교향악단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도 클래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다. COVID-19 팬데믹 시기, KBS 전 채널을 통한 무관중 공연으로 2만 3천여 명의 실시간 관람을 기록했으며, 온라인 클래식 아카이브 ‘디지털 K-Hall’을 개관해 고품격 콘텐츠를 제공했다. 특히 KBS교향악단 유튜브 채널은 아시아 클래식 계열 최초로 구독자 20만 명을 돌파하며 클래식 대중화를 이끄는 대표 채널로 성장했다.

창단 70주년을 맞은 2026년, KBS교향악단은 정명훈 제10대 음악감독과 함께 시대와 세대를 잇는 음악으로 ‘클래식이 일상이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며 세계 속에서 울려 퍼지는 클래식의 중심으로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