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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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정기연주회

KBS교향악단 제672회 정기연주회

일시 2012년 7월 19일(목) 20:00 2012년 7월 20일(금) 20:00
장소 KBS홀 예술의전당
가격 R 50,000원 | S 40,000원 | A 30,000원 | B 20,000원 | C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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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2회 _ 위대함에 관하여
말러의 마지막 고백

 

지휘 l 함신익2.jpg

 ? 이스트만 음대 월터 하겐 지휘상 및 라이스대 쉐퍼드 소사이어티상 수상

? 제4회 피델버그 국제지휘콩쿠르 입상
? 1995년 대한민국 문화훈장 수훈
? 1997년 미국교향악단협회 선정‘가장 주목받는 지휘자’
? 브장송, 아비뇽오케스트라, 제네바오케스트라, 상하이오페라하우스, 북서독일필하모니오케스트라,

   멕시코국립교향악단 외 다수 지휘
? EU가 후원하는 Philharmonia of the Nations 유럽순회연주
? KBS 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프로그램
커니스 / 메아리가 있는 협주곡 (2009) (아시아 초연)
말러 / 교향곡 제9번 D장조

 

커니스/메아리가 있는 협주곡 (2009) A. Kernis/Concerto with Echoes (2009)
1960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샌프란시스코 음악원과 맨하탄 음대에서 작곡을 공부했고, 예일 음대에서 존 애덤스, 제이콥 드루크만에게 작곡을 배웠다. 커니스는 <현악사중주 2번>으로 음악 부문 최연소 퓰리처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여러 오케스트라들이 그에게 작품을 위촉하고 있다. <메아리가 있는 협주곡>은 2009년 작품으로 아시아에서 처음 연주된다.

말러/교향곡 제9번 D장조 G. Mahler/Symphony No. 9 in D Major
“오! 젊음이여! 사라졌구나! 오 사랑이여! 가버렸구나!”말러가 1910년에 쓴 교향곡 제9번 1악장 악보에 남긴 메모는 작곡가의 삶과 죽음에 대한 고뇌의 흔적이다. 작곡 기법적으로는 대위법과 화성법을 확대 사용하고 새로운 화음의 감각을 살려낸 작품으로 미완으로 남은 교향곡 제10번을 제외하면, 말러의 마지막 교향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