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2년 8월 30일(목) 20:00 2012년 8월 31일(금)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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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KBS홀 예술의전당 |
가격 | R 60,000원 | S 50,000원 | A 40,000원 | B 30,000원 | C 20,000원 |
제673회 _ 음악, 축제를 열다
두 왕의 만남 : 돈키호테와 벨사사르
지휘 l 함신익
? 이스트만 음대 월터 하겐 지휘상 및 라이스대 쉐퍼드 소사이어티상 수상
? 제4회 피델버그 국제지휘콩쿠르 입상
? 1995년 대한민국 문화훈장 수훈
? 1997년 미국교향악단협회 선정‘가장 주목받는 지휘자’
? 브장송, 아비뇽오케스트라, 제네바오케스트라, 상하이오페라하우스, 북서독일필하모니오케스트라,
멕시코국립교향악단 외 다수 지휘
? EU가 후원하는 Philharmonia of the Nations 유럽순회연주
? KBS 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첼로 l 이강호
? 스와스모어대학 경제학 학사, 예일대학교 음악 석사, 뉴잉글랜드콘서바토리
음악학 박사
? 12세에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 데뷔 후 KBS교향악단, 유라시안필하모닉, 독일 할레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연주
? 미국 국무성 주최로 폴란드 순회 연주
? 토너스 트리오, 금호 Chamber Music Society의 멤버로 실내악 활동
? 서던일리노이대학교, 코네티컷대학교 교수 역임
?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바리톤 l 존 핸콕
? 줄리어드 오페라 센터 졸업, 제임스 레바인 지휘 아래 메트로폴리탄오페라 데뷔
?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의 알마비바 백작 역, 뿔랑 <티레시아의 유방>의 경찰관 역할 등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뉴욕시티오페라, 워싱턴국립오페라,신시내티오페라 무대에서 여러 배역 연기 및 다수 현대 오페라 초연
합창 l 연합합창단
프로그램
R. 슈트라우스 / 교향시 <돈키호테>
월턴 / 오라토리오 <벨사사르의 향연>
슈트라우스/교향시 <돈키호테> R. Strauss/Don Quixote
독일의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1897년 완성한 교향시로, 뛰어난 묘사력과 관현악 기교를 선보이는 작품이다. 급변하는 첼로의 선율이 엉뚱한 돈키호테라면, 느릿하고 순박한 비올라는 산초 판자를 음악으로 표현한다. 작품 곳곳에 이런 슈트라우스 특유의 풍자와 유머가 가득하다.
월턴/오라토리오 <벨사사르의 향연> W. Walton/Belshazzar’s feast
영국의 현대 작곡가, 윌리엄 월턴은 독학으로 작곡을 공부해, 1923년 잘츠부르크 국제현대음악제와, 1924년 서곡 <포츠머스 포인트>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음악으로 전환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오라토리오 <벨사사르의 향연>은 1929년에 완성한 그의 대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