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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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기획연주회

KBS교향악단 로맨틱 기획공연 시리즈II-클래식,춤을 추다

일시 2013년 12월 5일(목) 20:00
장소 여의도 KBS홀
가격 R 30,000원 | S 20,000원 | A 10,000원 | B 0원 | C 0원

 

 

 

 

 

 

 

 

일시: 2013년 12월 5일 목요일 오후 8

장소여의도 KBS

지휘: Mark Gibson

협연: Alexander Tomescu(바이올린)

 

 

음악과 시는 많이 닮아 있다시의 운율은 마치 음악의 선율과 같이 아름답다누구나 시를 읽을 때면 음악을 떠올리게 된다음악과 무용은 뗄 수 없는 두 예술장르이다무용이 음악을 만날 때 두 예술의 아름다움이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다.

KBS교향악단 로맨틱 클래식 시리즈는 이렇듯 클래식 음악과 타 예술을 접목시켜 그 새로운 아름다움과 조화를 만들고자 기획된 연주회이다딱딱하고 어려운 클래식 음악이 아닌 귀에 익은 선율들의 음악을 문학과 무용이라는 장르와 조화를 이루어 또 다른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아름다운 시가 음악을 만났을 때열정적인 무용이 음악을 만났을 때객석의 청중들이 느끼는 설렘과 감동은 두 배가 된다잔잔한 성우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주옥같은 시와관객들을 사로잡는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몸짓과 영상이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를 관람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늦가을과 초겨울 KBS교향악단이 마련하는 로맨틱 클래식 시리즈 클래식시를 읽다와 클래식춤을 추다는 일상에 지친 청중들에게 커피 한 잔의 여유와 잔잔한 감동을 불어넣어 줄 편안한 자리가 될 것이다.

 

2편 클래식춤을 추다.

아름다움의 상징 발레정열의 춤 탱고우아한 왈츠... 춤의 종류는 다양하다이 춤들과 함께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음악이다작곡가들은 춤을 위하여 음악을 쓰기도 하고또 어떠한 음악에 영감을 받아 춤을 만들기도 한다이렇듯 음악과 춤은 서로 얽히고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을 탄생해 낸다. KBS교향악단 로맨틱 기획공연 시리즈 2탄은 과 음악이다관객들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크리스마스의 대표작품 차이콥스키 호두까기를 비롯하여 슈트라우스의 왈츠사라사테의 카르멘 환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춤과 음악을 선사한다이번 연주의 지휘를 맡은 Mark Gibson은 현재 루카 오페라극장과 음악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으로 프로그램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참여하여 그의 풍부한 경험을 마음껏 발휘하였다특히 바이올린 협연으로 참여하는 루마니아 출신 Alexander Tomescu는 유럽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연주자로 화려한 테크닉과 열정적인 무대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클래식춤을 추다는 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연인과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

J. Strauss / Emperor Waltz

P. Sarasate / Carmen Fantasy

A. Ponchielli / “Dance of the Hours” from La Gioconda

P. I. Tchaikovsky - Suite from Nutcracker & Swan Lake

L. Delibes Suite from Sylvia

B. Smetana - “Three dances” from

 

※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Mark Gibson / 지휘

- 루카 오페라 극장 및 음악 페스티벌 음악감독
- 알라바마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지휘자 및 Ash Lawn 서머 페스티벌 음악감독 역임
- 달라스 오페라, 클리블랜드 오페라, 잭슨빌 심포니, 로체스터 필하모니아 등 지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