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교향악단·한국미협, 순수문화예술 보급 위한 MOU
[서울=뉴시스]이광수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왼쪽)과 박정옥 KBS교향악단 사장이 26일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클래식 음악 보급과 발전을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KBS교향악단 제공)2021.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KBS교향악단과 한국미술협회가 업무협약을 통해 장르를 초월한 순수 문화예술 보급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
26일 KBS교향악단에 따르면 두 기관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3층 제1회의실에서 박정옥 KBS교향악단 사장, 남철우 사무국장, 이광수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김영철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클래식 음악과 미술 보급을 위한 공동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 자리에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와 고품격 예술의 폭넓은 보급 및 이를 통한 대한민국 순수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KBS교향악단 연주회의 기획, 홍보와 관련해 양사가 서로 소통하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더욱 수준 높고 차별화된 클래식 음악회를 만들어 가기로 협의했다.
KBS교향악단 관계자는 "국가대표 교향악단이며 클래식 음악의 창조자인 KBS교향악단과 1961년 창립돼 전국에 3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한국미술협회가 클래식 음악 보급을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사가 대한민국 음악과 미술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기관으로서 장르의 다름을 떠나 순수예술의 보급에 상호 협력하며, 장르 간 융합을 통한 새로운 콘텐츠의 창조로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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