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올린 설현선, 비올라 박새롬, 첼로 유소향 등 현악 트리오 참여
KBS교향악단 단원으로 구성된 현악 트리오가 내달 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한국 대 브라질 축구 경기에 출격한다.
KBS교향악단은 바이올린 설현선, 비올라 박새롬, 첼로 유소향 등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구성된 현악 트리오가 선수 입장 시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챔피언’을 연주한다고 30일 밝혔다.
‘챔피언’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응원가로 쓰였다. 당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불러 화제가 됐다.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경기에서 KBS교향악단 현악 트리오는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선율로 감동의 응원을 펼친다는 각오다.
올해로 창단 66주년을 맞은 KBS교향악단은 지난 22일엔 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에서 연주를 했다.
교향악단 측은 “다양한 활동을 통한 국민의 오케스트라로서의 역할과 세계 속 K-클래식을 알리는 국가대표 오케스트라의 임무를 수행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15680?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