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06.24 [신아일보] KBS교향악단 제779회 정기연주회

  •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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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제779회 정기연주회

 

반 클라이번 콩쿠르심사위원, -에프람 바부제가 들려주는 버르토크의 피아노 협주곡 제3

 

KBS교향악단 제779회 정기연주회 교향적 무곡이 오는 30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전임 음악감독 요엘 레비가 지휘봉을 잡고, 프랑스 출신의 피아니스트 장-에프람 바부제가 협연자로 나선다.

 

피아니스트 장-에프람 바부제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스코틀랜드 왕립교향악단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링컨센터, 파리 필하모니, BBC 프롬스 등의 유명 무대에 올랐으며, 이달 열린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면서 심사위원이었던 장-에프람 바부제의 내한 무대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는 1부에서 헝가리 현대음악의 대부로 불리는 벨라 버르토크의 <피아노 협주곡 제3>을 협연한다.

 

이 곡은 버르토크의 최후의 대작으로, 마지막 17마디를 스케치 형태로 남겨둔 채 세상을 떠나자 그의 제자였던 티보르 셀리가 완성하여 지금까지 연주되고 있다.

 

피에르 불레즈,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 죄르지 쿠르탁 등 여러 현대 작곡가들과 긴밀하게 협업해온 장-에프람 바부제만의 노련하고 세련된 해석이 관람 포인트다.

 

2부에서는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최고의 걸작으로 알려진 <교향적 무곡, 작품45>이 연주된다. 이 곡은 라흐마니노프의 생애 마지막 작품으로, 세 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진 관현악 모음곡이다. 기괴하고 변화무쌍한 화성과 강렬한 리듬, 러시아적인 생동감이 특징이다. 작곡가 자신의 여러 작품을 인용했고, 그의 음악을 총정리하는 자전적 성격의 작품이라고 일컬을 수 있다.

 

(자료=KBS교향악단)

(자료=KBS교향악단)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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