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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문화뉴스] [KBS 인간극장] '세 남자의 사랑 교향곡' 다섯 번째 이야기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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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세 남자의 사랑 교향곡' 다섯 번째 이야기



12일 오전 7시 50분 KBS1 방송

 

[KBS 인간극장] '세 남자의 사랑 교향곡' 다섯 번째 이야기

 

[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KBS1 '인간극장'이 12일 오전 7시 50분 '세 남자의 사랑 교향곡' 다섯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

 

여기 음악과 사랑에 빠진 남자가 있다. 미국에서 온 타악기 연주자 매튜 에른스터(34) 씨, 일본에서 온 튜바 연주자 우수이 노리토(37) 씨다.

 

모두 국적도 연주하는 악기도 다르지만, 세 남자는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KBS 교향악단으로 뭉쳤다. 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이것뿐만이 아니었다. 바로 세 남자 모두 음악을 하는 여인들과 사랑에 빠졌다는 것이다.

 

[KBS 인간극장] '세 남자의 사랑 교향곡' 다섯 번째 이야기

미국에서 온 타악기 연주자 매튜 씨와 그의 예비 신부 바이올리니스트 신혜(37) 씨는 KBS 교향악단에서 만나 서로 사랑을 점차 키워나갔고,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 준비에 KBS 교향악단 800회 정기연주회까지 정신이 없다.

 

  

 

[KBS 인간극장] '세 남자의 사랑 교향곡' 다섯 번째 이야기

일본에서 온 튜바 연주자 노리토 씨. 그의 아내는 울산 시립교향악단의 트롬본 연주자 토모에(44) 씨다. 노리토 씨는 KBS 교향악단에 객원 연주자로 온 토모에 씨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이후, 둘은 결혼까지 하게 되었고, 노리토 씨는 교향악단이 있는 서울과 가족들이 있는 울산을 오가고 있다.

 

벚꽃이 만개할 정도로 따뜻한 봄에 KBS 교향악단 세 남자의 음악과 사랑의 협주곡이 인간극장 무대를 찾아온다.

 

 

 

[KBS 인간극장] '세 남자의 사랑 교향곡' 다섯 번째 이야기

5부에서 노리토씨는 울산에서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서울에 올라와 공연을 준비한다.

 

 

 

[KBS 인간극장] '세 남자의 사랑 교향곡' 다섯 번째 이야기

KBS 교향악단 800회 정기연주회 날이다. 메튜 씨, 관모 씨, 노리토 씨, 세 남자가 모였다. 얼굴은 긴장한 표정이 드러난다. 그리고 공연이 드디어 막을 올렸다.

 

한편,'인간극장' 마지막 이야기는 12일 오전 7시 50분 KBS1에서 방송된다.

 

 

문화뉴스 / 박진형 기자 press@mhns.co.kr

출처: 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1686